사회 사회일반

부산 사상도서관 2월부터 전자책 모바일 서비스 제공

부산 사상구는 2월부터 사상도서관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전자책을 빌려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상도서관은 최근 학생들은 물론, 지역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스마트기기로 전자책을 볼 수 있도록 도서관이 보유한 전자책 가운데 모바일 서비스가 가능한 3,700여 종의 데이터베이스 전환 작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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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구입하는 전자책도 모바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충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사상도서관에서 회원으로 가입한 뒤 ‘Play 스토어’ 또는 ‘앱스토어’를 통해 에피루스(Epyrus) 전자책도서관 앱을 내려 받아 전자책을 빌려보고 반납하면 된다.

한번에 5권, 5일간 대출(1회 연장 가능)할 수 있다.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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