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순을 보낼 때가 됐다고 말하고
■ 굳세어라 금순아 (MBC 오후8시20분)
노소장 부부는 금순을 보낼 때가 됐다고 허심탄회하게 말한다. 금순은 영옥이 집 근처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자 저도 모르게 반가워 울컥한다. 노소장 부부는 금순에게 좋은 인연 나섰을 때 가라며, 재희를 한번 보고 싶다고 말한다. 시부모님의 말에 금순은 감격스러워서 눈물이 나려고 한다.
분단 소재 영화 자주 등장 이유는
■ 시네마천국 (EBS 밤12시)
‘웰컴 투 동막골’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등. 한국영화 역대 최고 흥행작들인 이 작품들은 모두 분단을 소재로 한다. 최근 이 소재가 자주 등장하는 이유가 뭔지, 과거 분단을 다룬 영화들과 최근 영화들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본다. 이를 통해 분단이 한국사회와 한국영화에서 갖는 현재적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손님 입맛 사로잡는 더덕밥 소개
■ 웰빙! 맛 사냥 (SBS 오전9시)
강원도 횡성의 특산품인 더덕밥. 맛은 기본이고 건강까지 챙기려는 손님으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송해가루, 토종꿀, 들깨가루 등으로 매일 바꾼 양념들로 손님의 입맛을 공략해 저절로 입소문이 났다고 한다. 천연 한방 양념의 건강식단으로 손님들을 사로잡은 성공의 비밀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