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최근 한국담배인삼공사 남원원료공장 자동화 시스템을 완공했다고 8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대규모 저장 랙(Rack:물품보관용 구조물)과 물품저장 위치를 조절할 수 있는 크레인을 갖춰 기존 시스템보다 50%가량 효율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