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우수벤처기업 상품전
현대백화점(대표 이병규)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점 7층 가정용품 특설행사장에서 다음달 1일까지 우수 벤처기업에서 생산된 상품을 소개하는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최소형 전자수첩 '셀빅 아이', 두뇌개발프로그램 '큐 점프'를 비롯해 화상전화기, 외장형 TV수신장치, 홈디지털 감시시스템, 2중안전 멀티탭 등 8개 벤처기업의 신기술 제품들이 선보인다.
현대측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상품 중에서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상품을 중심으로 상설판매에 나서는 한편 우수 벤처상품의 발굴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벤처상품 입점 문의 (02)3467-6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