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삼성전자 '어깨춤 덩실'

휴대폰 3종 기네스북 올리고 'iF 디자인어워드' 금상 2개 수상


삼성전자 '어깨춤 덩실' 휴대폰 3종 기네스북 올리고 'iF 디자인어워드' 금상 2개 수상 황정원 기자 garden@sed.co.kr 삼성전자가 'iF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 2007'에서 금상을 3건 수상하고 휴대폰 3종도 기네스북에 올리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삼성전자는 최근 독일 뮌헨의 피나코텍박물관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휴대폰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 '크루아(Croix)',휴대용 기기 패키지 '디지털 스토리', 쌍방향 전시 디스플레이 '삼성 미디어 테이블'이 각각 금상을 받았다고 2일 받았다. 삼성전자가 금상을 받은 것을 이번이 처음이며 일반 수상작으로 선정된 9건까지 포함하면 총 12개의 상을 품에 안았다. 금상 수상작인 '크루아'는 터치스크린을 기반으로 한 삼성 휴대폰 인터페이스의 명칭이며, '디지털 스토리'는 MP3플레이어, 캠코더, UMPC, DMB TV, 휴대용 프로젝터 등 5개 휴대용 기기의 패키지다. 삼성 미디어 테이블은 서울 신촌과 모스크바에 설치된 휴대폰 전시 디스플레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제정된 유럽을 대표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삼성전자는 또 최근 발간된 2008년판 기네스북에서 '세계에서 가장 얇은 휴대폰' 부문에 울트라에디션 5.9(SGH-U100), '세계 최고 화소 휴대폰' 부문에 1,000만화소 카메라폰(SCH-B600ㆍ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얇은 3세대(3G)폰'에 울트라에디션 8.4(SGH-Z370)가 각각 등재됐다고 밝혔다. 입력시간 : 2007/09/0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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