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차세대 국악인들 끼·재능의 場 '예인을 위한 협주곡의 밤' 내일부터 국립극장서 안길수 기자 coolass@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차세대 국악 연주자들의 끼와 재능을 엿볼 수 있는 '젊은 예인을 위한 협주곡의 밤' 행사가 23~24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공연은 실력파 연주자들을 발굴한다는 취지로 1998년 처음 시작됐다. 무대에 오르는 연주자들은 지난 16일 가야금ㆍ거문고ㆍ아쟁ㆍ판소리 등의 분야에서 총 66명의 지원자들 중 엄격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됐다. 이번 무대는 현재 활동 중인 국악 연주자 중에서 학력에 제한을 두지 않고 연령대(만 18~35세) 별로 참가자격을 부여해 다른 청소년 협연 무대와 차별화했다. 공연에 나서는 연주자들은 거문고 협주곡 '달무리' 해금 협주곡 '활의 노래' 가야금 병창 협주곡 '제비노정기' 등 다채로운 작품을 연주할 예정이다.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인 원영석씨가 지휘자로 나서 협연한다. (02)2280-4220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