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역점에서 어린이 모델들이 '꽃들에게 희망을'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한국P&G와 이마트, 사랑의 열매는 행사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지역 어린이 문고 보수 및 리모델링에 지원하는 이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전국 130여개 이마트 매장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