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충무아트홀 홍보대사에 리처드 용재 오닐

충무아트홀은 디토 페스티벌의 음악감독이자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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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용재 오닐은 2005년 3월 개관한 충무아트홀의 대외 홍보는 물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예술교육과 문화사업을 펼치게 된다. 충무아트홀은 리처드 용재 오닐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을 계기로 클래식·발레·오페라의 비중을 확대해 명품 아트센터로서 위상을 높이고 일본·미국·유럽 등으로 활동 폭을 넓히는 용재 오닐을 통해 한국의 문화예술을 해외에 알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승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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