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니어투어가 ㈜아키아골프와 새롭게 출발한다.
KLPGA는 29일 ㈜아키아골프와 ‘아키아골프 시니어여자오픈’ 조인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5월22~23일 첫 대회를 시작으로 연간 4개 대회가 진행되는 ‘아키아골프 시니어여자오픈’은 매 대회 총상금 3,000만원이 걸리며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만 42세 이상의 KLPGA 회원 및 만 40세 이상의 국내 여자 아마추어 골퍼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아마추어 상금누적 1위에게는 KLPGA 티칭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KLPGA는 4월1일부터 전화(02-2043-6285)와 인터넷(www.hsmggolf.com)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