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올 가을 소비코드 웰빙과 복고풍] 두산 - 종가집 김치

잣등 다양한 고명 식욕돋워

곡식과 열매가 풍성하게 익어가는 가을철에는 김치에도 다양한 고명이 듬뿍 들어 풍미 가득한 이색 김치가 제격이다. 김장철에는 아직 이른 애매한 시기인 만큼, 다양한 종류로 출시되는 시판 김치 제품으로 다양한 맛을 즐겨보자. 두산 ‘종가집’ 에서 출시되는 ‘개성보쌈세트’는 맛은 물론 모양까지 고급스러운 개성보쌈 김치로 구성된 세트. 낙지와 대추, 밤이나 잣 등 견과류, 버섯과 배 등 다채로운 고명류가 들어 있어 가을철 식욕을 한껏 돋워주는 발효 영양식품이다. 여러 고명이 들어간 김치를 배추보로 감싸 먹는 제품으로, 가을철 손님상이나 잔칫상 등에 올리면 어울린다. 썰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한 끼에 하나씩 꺼내 먹을 수 있어 편리함까지 갖췄다. 김장철을 기다리기는 아직 이른 요즘, 땅 속에 묻어 한껏 숙성된 김치맛을 재현해 주는 ‘종가집 묵은지’도 볶음김치나 부침개, 김치찌개 등으로 이용하기 좋다. 한편 종가집은 사이트(www.Chongga.com)를 통한 온라인 주문시스템, 콜 센터와 홈쇼핑 등 다양한 구매 채널로 고객 편의를 제공한다. 원료의 종묘에서 생산, 출하까지 관리하는 ‘맛 보증 캠페인’을 실시하고, 전국 110여개 대형 할인점과 유통점에서는 즉석 버무림 제품을 판매하는 실연 매대를 설치해 제품에 대한 고객 신뢰를 높이는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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