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의 날] 대통령 표창, 배철호 호혜섬유 대표이사
◇배철호 호혜섬유 대표이사=꾸준한 연구와 실험을 통해 국내에서 생산이 불가능했던 아크릴사와 특수원사 개발에 성공해 전량 수입하던 원사 국산화에 기여했다.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최고품질의 의류를 생산해 원가절감에도 기여해 중국, 미국 등지에 완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99년 370만달러, 올 상반기에 224만달러를 수출했다.
충북 괴산에 공장을 설립한 이후 지역사회 발전에도 관심을 둬 공장지역내에 도로포장공사, 지역사회 고용창출 등 지역발전사업을 펼쳐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입력시간 2000/11/0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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