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훼미리마트, 와인 가격 최대 16.7%인하

보광훼미리마트가 8일부터 12종류의 와인 가격을 최대 16.7% 내린다.


칠레 와인인 ‘1865 까베르네 소비뇽’은 5만2,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인하하고, 프랑스산인 ‘노블 메독’은 지금보다 2,000원이 싼 2만2,000원에 판다.

관련기사



이와 함께 훼미리마트는 매주 금요일 와인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프라이데이 와인 데이’ 행사를 당초 4월까지 하기로 했으나 연중 시행키로 했다.

편의점이 와인 가격을 내리는 것은 훼미리마트가 처음이다.


조성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