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제약 구조조정 단행
법정관리 중인 상아제약(관리인 강용희)이 부서와 조직을 통렵贊朗構? 인력을 감축하는 등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상아제약은 3일 경영혁신 5대 개혁을 통해 ▦16개 부서조직을 9개 총괄팀으로 ▦8개지점, 11개 사무소를 5개 지점, 7개 사무소로 통ㆍ폐합하고, 임원을 비롯한 부장ㆍ과장급을 대거 퇴진시키는 등 구조조정에도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에도 임원과 부서장 등 간부 20명을 감축한 바 있다.
상아는 또 우호적 인수합병(M&A)을 추진하기 위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는 한편 전사적 토탈 마케팅을 전개해 올해 매출 600억원, 영업이익 60억원을 달성하고 42억원을 상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