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30일 대상에 대해 본격적인 기업가치 상승 국면에 진입했다며 목표주가를 2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IBK투자증권 박애란 연구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실적향상이 예상되며 해외 사업이 성장 중이고 업종내 밸류에이션 매력이 존재한다”면서 “올해 1분기 원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전망이 기대되는 등 올해에도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또 “올해 사상최대 실적이 예상되고 특히 2011년 1분기처럼 식품 및 전분당부문의 수익성 향상이 동시에 뚜렷한 시기가 올해 2분기인 만큼 추가적인 주가 상승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