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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상 김문숙·달리상 정부자씨

삼성생명 '비추미 여성대상'

해리상 김문숙·달리상 정부자씨 삼성생명 '비추미 여성대상' 조영훈 기자 dubbcho@sed.co.kr ‘제6회 비추미여성대상’ 해리상을 받은 김문숙(앞줄 왼쪽부터) 부산여성폭력예방상담소 소장과 달리상을 받은 정부자 광명종합사회복지관장, 별리상을 받은 백명현 서울대 화학부 교수 등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9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자사 공익재단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제6회 비추미여성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여성 지위향상과 권익 신장 부문인 해리상에 김문숙 부산여성폭력예방상담소장 ▦문화ㆍ언론과 사회공익 부문인 달리상에 정부자 광명종합사회복지관장 ▦교육ㆍ연구개발 부문인 별리상에 백명현 서울대 화학부 교수 ▦특별상에는 전혜성 미국 동암연구소 이사장이 각각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장하진 여성가족부 장관과 이수빈 삼성생명 공익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김영정 비추미여성대상 위원장, 이경숙 심사위원장(숙명여대 총장), 박영숙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등 각계 인사 6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이날 오전 '제6회 비추미 여성대상' 수상자를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입력시간 : 2006/11/0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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