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샤라포바 애큐라클래식 우승

마리아 샤라포바(세계랭킹 2위ㆍ러시아)가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샤라포바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칼스바드 라 코스타 리조트 코트에서 끝난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애큐라 클래식(총상금 134만 달러) 단식 결승에서 스위스의 패티 슈니더(17위)를 2대1(6대2 3대6 6대0)로 따돌리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올해 첫 우승이자 지난해 10월 WTA 투어 오스트리아 린츠 대회 이후 10개월 만의 정상 복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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