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KMA) 주관 ‘2010 녹색경영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으로 지속가능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정도 경영, 경제산업 발전 및 직원만족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성장과 기여를 조화시켜온 점을 인정받아 국내 최초로 관련 부문에서 3년 연속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창립 초기부터 사회공헌활동이 기업 가치 향상을 위한 중요한 투자라고 생각해 관련 사업을 펼쳐왔다”며 “앞으로 사회가치 실현을 위한 기여에 힘써 ‘큰 바위 얼굴’과 같은 존경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