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설을 앞두고 깜찍한 디자인을 적용한 8종의 기프트카드 신상품을 출시했다. 현대카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기프트카드는 공부ㆍ사탕ㆍ목마ㆍ스마일ㆍ트리ㆍ우유병ㆍ졸업ㆍ생일 등 총 여덟 가지 테마를 적용한 카드로 기존 반지ㆍ하트와 더불어 총 10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새롭게 출시된 기프트카드는 현대카드 파이낸스샵에서 현장구매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우편배송)에서도 살 수 있다. 구매대금은 현대카드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고 종류는 5만ㆍ7만ㆍ10만ㆍ15만ㆍ20만ㆍ25만ㆍ30만ㆍ50만원권 등 여덟 가지다. 단 5만원권 기프트카드는 파이낸스샵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현대카드의 한 관계자는 "현대카드 기프트카드가 출산ㆍ생일ㆍ기념일 등 다양한 의미에 맞는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새로 8종의 디자인을 더했다"며 "깜찍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추고 있어 선물로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현대카드는 신상품 출시와 더불어 상품권 및 경품을 증정하고 캐시백을 해주는 풍성한 설맞이 이벤트도 마련했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2월4일까지), 이마트(2월2일까지)에서 명절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메가마트에서도 결제금액에 따라 해당 금액의 10%를 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이달 31일까지 삼성 디지털프라자ㆍ하이마트ㆍ전자랜드 등에서 삼성전자 행사 특별모델을 현대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최고 30만원까지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캐시백 서비스를 시행한다. 하이마트에서 하이마트-현대카드M으로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만원을 캐시백해준다.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풍성하다. 이달 말까지 G마켓과 옥션을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탭과 휴고보스 시계, 니콘 DSLR 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구매금액에 따라 최고 10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는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