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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목감 한양수자인 536가구 7월 분양


㈜한양은 7월중 경기도 시흥시 논곡동 일대에 짓는 '목감 한양수자인'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목감 한양수자인은 지하1층, 지상18~27층 7개동 536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아파트는 △59㎡(이하 전용면적 기준) 376가구 △71㎡A 타입 27가구 △71㎡B 타입 27가구 △84㎡ 10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목감 한양수자인은 시흥 논곡동 일대에서 17년 만에 분양되는 신규 단지다. 인근에 신안선선 목감역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서울 신도림역과 여의도까지는 20분대, 강남으로는 30분대에 닿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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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IC가 차량으로 3분 거리여서 제3경인·서해안·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접근성도 좋다. 2016년 강남순환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다.

주변에 대규모 가구전문점인 이케아, 롯데아울렛 등이 입점하는 광명역세권이 개발되고 있어 후광효과도 기대된다. 단지 앞에는 목감초와 논곡중이 있어 교육 여건도 좋다.

모델하우스는 7월 중 KTX 광명역 인근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1899-2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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