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대투證 ‘타깃분할매수 투자신탁’ 판매


대한투자증권은 오는 10월5일까지 주식 정액분할매수 전략을 이용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면서 운용기간에 연간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수익을 확정하는 ‘클래스원 타깃 분할매수 주식혼합투자신탁’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초기 주식편입비율을 10%로 설정한 후 매월 자산의 3%씩 주식편입비율을 늘려가는 것으로 주식을 특정 시기에 전부 매수하지 않고 일정 금액씩 여러 시점에 분할매수하는 전략을 취한다. 또 펀드 운용기간에 1년 미만 9%, 2년 미만 16%, 3년 미만 21%의 목표수익률이 달성되면 주식을 전량 처분해 실현수익을 고정시키는 구조다. 3개월 이상의 추가형 상품으로 90일 미만 중도해지시에는 이익금의 70%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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