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의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는 ‘트렌드를 읽고, 트렌드를 이끌자(Read the Trend, Lead the Design)’는 모토로 미래 글로벌 인테리어 디자인을 제안하는 정기 행사다. 특히 매월 트렌드 분석 결과를 분석한 ‘트렌드뷰’를 업계 종사자들에게 발송하며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건자재 업계 트렌드를 내다볼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36.5’다. 매일이 모여 365일이 되듯 일상을 중심으로 트렌드를 분석하고 디자인을 제안한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각 테마별로 가상의 인물을 설정하고 이들의 일상을 통해 트렌드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디자인을 제안할 예정이다.
한화L&C 관계자는 “매년 세미나 발표 후 별도 강연 요청이 이어질 정도로 트렌드 분석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분석 역량을 강화해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리딩 업체로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기간에는 업계 최초로 인테리어스톤을 주제로 진행한 공모전 ‘제 2회 하넥스·칸스톤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회도 함께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