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무조건투매 자제/이재영 국민투신운용역(오늘의 투자전략)

19일 발표된 정부의 증시부양책은 장기적으로 주식시장의 수급불균형을 해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하지만 단기적 처방이 부족해 투자심리를 오히려 악화시키고 있다. 주가가 더이상 하락할 경우 경제전반에 미칠 파급효과가 클 것이기 때문에 정부가 다시 나서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조정세가 지속되면 정부의 특단조치도 기대할 수 있으므로 무조건적인 주식투매는 자제하고 좀더 기다려보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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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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