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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와 꽃누나들이 화보를 찍어 화제다.
패션전문지 ‘보그 코리아’는 최근 tvN ‘꽃보다 누나’에 함께 출연해 사랑을 받은 꽃누나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과 짐꾼 이승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네 사람은 짙은 화장을 하고 카리스마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다. 특히 예능프로 ‘꽃누나’ 속에서는 화장기 없는 민낯과 편안한 차림으로 소탈한 매력을 뽐냈던 누나들에서 여배우로 돌아온 모습이 눈에 띈다.
이날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이승기는 “여행에 초점을 맞췄어야 했는데 예능으로만 생각했다. 공부는 많이 했는데 성적 안 나오는 그런 친구들 같은 경우였다”며 ‘꽃보다 누나’의 여려웠던 점을 고백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꽃누나에서 소탈한 모습만 보다가 저렇게 꾸민 모습 보니 또 멋지네” “역시 여배우구나. 이승기도 멋져” “꽃누나 시즌2도 또 하면 좋겠어요. 꽃할배보다 더 재밌었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