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랑프리> 여주인공 주희 역을 맡은 배우 김태희가 최근 인터뷰에서 '스마트폰을 아직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미모 1등, 공부 1등이라도 못하는 건 있구나! 김태희는 <그랑프리> 촬영에서 말을 자주 타다보니 엉덩이가 멍들었다고 귀띔.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