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 아시아나항공과 협약 맺고 농특산품 판매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10일 우수농특산물 전문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와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클럽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아시아나항공의 아시아나클럽은 회원이 1,580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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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도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사이버장터는 아시아나클럽 웹사이트(www.flyasianaclub.com)에 ‘농특산물 장터’ 메뉴를 신설, 경기미ㆍ김치ㆍ장단콩ㆍ잣 등 다양한 도내 농산품을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시아나클럽은 아시아나항공의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으로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기반으로 신용카드․은행, 인터넷쇼핑몰, 호텔ㆍ리조트ㆍ렌트카 등의 다양한 제휴사와 함께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경기사이버장터는 오픈 기념으로 포기김치 10kg를 2만7,900원에 500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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