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한창(05110)의 지분 5.84%를 확보해 제4 대주주로 새롭게 올라섰다.
한창은 대우증권이 지난 3월26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물량 179만주를 취득하는 등 지금까지 총189만주의 주식을 보유, 지분률 5.84%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대우증권은 최대주주인 한투일차유동화전문(10.64%), 서울보증보험(9.26%), 한투이차유동화전문(6.33%)에 이어 한창의 4대주주가 됐다.
<송영규기자 sko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