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조선맥주 체인점 2개 브랜드 개발

조선맥주(대표 박문덕)가 새로운 맥주 체인점 2개를 개발,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조선맥주는 9일 신세대 감각의 「하이트 엑스필 큐」와 생맥주 전문업소인 「라이브 웨이」 등 2개의 맥주 체인점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엑스필 큐는 30평 이상의 중대형 업소로 프리미엄 맥주인 엑스필 시판 이후 신세대 감각에 맞는 캐주얼 바 형태의 매장분위기이며 라이브웨이는 정통 라이브 생맥주 전문점으로 젊음과 음악을 바탕으로 심플하고 클래식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조선맥주는 지난 94년 하이트광장 1호점을 시작으로 체인사업에 뛰어든 이후 체인망을 지난달까지 모두 9백93개를 확보하고 있는데 신규 체인점 개설을 계기로 연말까지 1천2백점까지 확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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