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니에 스틸렌 공장/미쓰비시,연 20만톤 생산

【동경 AP­DJ=연합 특약】 일본 미쓰비시(삼릉)중공업은 인도네시아에 연간 20만톤 규모의 스틸렌 생산시설을 건설키로 했다고 4일 발표했다.인도네시아 현지 「스티린지 모노」사와 공동으로 설립할 새 공장은 오는 99년 6월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합작회사인 스티린지 모노사는 일본의 토멘사 및 이데미츠화학과 인도네시아의 「비마 키미아 시트라」 등이 공동 설립한 업체다. 합작공장에서 설립할 스틸렌은 가정용기기 및 전자제품, 자동차기기 등에 주로 사용되는 폴리스틸렌의 생산에 주로 이용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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