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권(사진) 우성문화재단 이사장 겸 삼환기업 회장은 10일 서울 종로구 운니동 재단사무실에서 김유리(창덕여중 2학년) 학생을 비롯한 소년ㆍ소녀 가장 151명에게 1억1,09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