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남제주군 대상 수상
'제1회 한국사회공헌대상' 어제 시상식
[한국사회공헌대상] 기업부문 대상 삼성생명
[한국사회공헌대상] 기업부문 최우수상 SK텔레콤
[한국사회공헌대상] 기업부문 특별상 포스코
[한국사회공헌대상] 기업부문 특별상 동아제약
[한국사회공헌대상] 지자체부문 대상 남제주군
[한국사회공헌대상] 지자체부문 최우수상 순천시
[한국사회공헌대상] 지자체부문 특별상 진주시
[한국사회공헌대상] 지자체부문 특별상 하동군
[한국사회공헌대상] 공로상 아름다운재단
삼성생명과 남제주군이 '제1회 한국사회공헌대상'에서 기업 부문과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고 백상경제연구원이 주관한 한국사회공헌대상의 기업 부문에는 이밖에 SK텔레콤이 최우수상을, 포스코와 동아제약이 특별상을 받았다.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는 순천시가 최우수상을, 진주시와 하동군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10일 서울 종로구 한국일보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사진)에는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 김효성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이종승 서울경제신문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부 등을 통해 건전한 사회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지방자치단체에 주어지는 사회공헌대상은 재정경제부ㆍ산자부ㆍ행정자치부ㆍ문화관광부와 한국일보ㆍ대한상공회의소ㆍ한국무역협회 등이 후원했다.
이병관 기자 comeon@sed.co.kr
입력시간 : 2004-08-10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