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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전문기업 사조대림이 돔 연육으로 만든 최고급 어묵 대림 선 ‘큐슈 사츠마아게’ 5종을 출시했다.

‘사츠마아게’는 일본 큐슈 가고시마현의 옛 이름인 ‘사츠마’와 튀김이란 뜻의 ‘아게’가 결합 된 단어로 신선한 생선살에 각종 야채, 해물 등을 넣어 담백하게 튀겨낸 큐슈 가고시마의 명물 어묵이다.


이번에 출시 된 대림 선 ‘큐슈 사츠마아게’ 어묵은 돔, 야채, 문어, 치즈, 새우 5종의 다양한 맛으로 구성됐으며 식품업계 최신 트랜드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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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연육 중에서 최고급으로 꼽히는 실꼬리돔 연육을 사용했고 연육 함량을 타사 제품 대비 약 5~40%가량 높였다. 1~2인가구를 겨냥해 어묵을 1개씩 개별포장해 간편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반진공 형태의 멀티박(Multivac) 포장을 적용, 기존 어묵 제품 대비 유통기한이 2~3배 가량 늘어나 보관도 용이하도록 했다.

최고급 사양을 갖춘 ‘큐슈 사츠마아게 어묵’의 가격은 120g 2,500원으로 타사 제품 대비 g당 약 24% 저렴하다.


심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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