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세미켐이 사흘 연속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후 1시44분 현재 테크노세미켐 주가는 전일보다 1,050원(3.03%) 오른 3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 신한금융, 동부, 모건스탠리 순으로 매수주문이 몰리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테크노세미켐의 성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박태준 연구원은 “테크노세미켐은 TFT-LCD, 반도체용 식각액 등 기존 소재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 위에 신사업부문인 디스플레이용 후공정, 2차전지 전해액 등이 고속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3만6,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