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이 ‘보훈의 달’을 기념해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사랑의 택배’ 서비스를 실시한다. 오는 15일까지 택배 서비스를 요청하면서 국가유공자증 또는 국가유공자 유족자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한통운측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예우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