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 향토기업 부업시대, 창의경영학교 파견교사 모집

부산지역 향토기업인 부업시대는 창의경영학교의 교내학습과 교외체험학습을 담당할 전문 분야별 파견교사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창의경영학교 지원사업은 학교장의 자율성을 토대로 창의ㆍ인성교육과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를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과부는 전국 초ㆍ중ㆍ고 2,700여곳에 1,500억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학교별로 3년간 학교당 평균 8,000만원의 예산과 담당자 연수 등이 지원된다. 글로벌사회교육이 주관하고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부업시대가 후원한다. 한국사회교육진흥원이 교육을 맡으며 강의시간은 모두 30시간이다. 파견교사 교육은 대인관계창의, 자기이해창의, 언어창의, 논리수학창의, 공간이해창의, 자연이해 역사창의, 음악이해창의, 신체운동창의, 미술창의 등의 교외체험학습 활동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체험인성상담사, 체험학습지도사, 창의인성지도교사 등의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회교육진흥원(070-7438-00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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