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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이 내년 창립 40주년을 앞두고 새 휘장 CI(로고)을 발표했다. 새 휘장 CI는 대구ㆍ경북 대표 금융기관을 상징할 수 있는 영문이니셜 DGB(Daegu Gyeongbuk Bank)는 그대로 살리면서 글로벌 기업 이미지를 강화했다. 타원 형태의 심벌은 지역민과 늘 함께하는 공동체 등의 의미를 담았고 블루컬러는 희망ㆍ신뢰성을 나타내며 새로운 사업ㆍ환경ㆍ수익원을 찾아나서는 블루오션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대구은행은 내년 1월2일 ‘새 CI 선포식’을 갖고 제2도약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