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美소비심리 소폭 개선

미국 소비자들의 8월 소비 심리가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민간 경제조사단체인 콘퍼런스보드는 8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53.5로 5개월래 최저지였던 7월의 51에서 소폭 반등했다고 31일 발표했다. 8월 지수는 시장의 전문가들이 사전에 예상했던 50.7을 넘어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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