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도자비엔날레 총감독에 이인범씨


경기도 산하 한국도자재단은 내년 제6회 세계도자비엔날레 총감독에 이인범(사진) 상명대 교수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예술행정가로 잘 알려진 이 교수는 지난해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 재단은 재닛 맨스필드 IAC(International Academic of Ceramics) 회장을 비롯해 11개국 27명의 도자 및 문화 전문가들로 비엔날레 국제실행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동위원장에 장수홍 서울대 미대 교수를 선임했다고 덧붙였다. 내년 세계도자비엔날레는 9월23일부터 10월28일까지 여주·이천·광주 일대에서 열린다.

관련기사



윤종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