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정홍보처, IPI에 항의서한

이번 항의서한은 검사 12명이 조선일보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한 것과 관련, IPI 요한 프리츠 사무총장이 지난 18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언론자유를 촉구하고 나선데 대한 대응조치다.국정홍보처는 『언론보도와 관련한 명예훼손 소송은 당사자들과 독립적 사법부가 판단할 문제일 뿐 대통령이 간여할 사안이 전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고광본기자KBG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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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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