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최나연 아쉬운 준우승

스테이트팜클래식 최종

최나연(23ㆍSK텔레콤)이 시즌 첫 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최나연은 14일 오후(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 크리크CC(파72ㆍ6,74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스테이트팜클래식 4라운드를 7언더파 65타로 마쳐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했다. 악천후 탓에 현지시간 월요일로 순연된 4라운드 잔여 9개 홀에서 최나연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뽑아내며 선전했지만 3타 앞서 있었던 크리스티 커(미국)에게 1타 뒤져 공동 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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