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글로벌미디어(15540)의 최대주주가 순중락 대표에서 신래수씨로 변경됐다.
신 씨가 70만주의 제3자 유상증자 물량에 참여, 70만주를 배정 받으면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캔디글로벌은 2일 공시를 통해 신 씨가 17.91%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공시했다. 기존 최대주주인 손 대표의 보유주식수는 24만주로 변함이 없지만 유상증자로 인해 지분율이 7.48%에서 6.14%로 2.34%포인트 떨어졌다.
<송영규기자 sko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