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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락 최성기 대표가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관하는 ‘2014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 대상’과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공로가 큰 기업에 시상하는 상이다.
‘건강사회구현’이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창립된 51년 전통의 종합식품회사 비락은 푸드뱅크, 굿네이버스, 지역사회복지단체 등을 대상으로 매년 사랑 나눔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부산장애인총연합회, 장애인 부모회 등의 장애인단체와 사회 저소득층, 여성 및 노인 지원을 위한 기부활동도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롯데자이언츠와 공동으로 ‘손아섭 선수와 함께하는 사랑의 도시락 기부’, 부산수영로교회와 함께하는 ‘아프리카 구호물품 기부’를 진행하는 등 부산지역 기업 및 단체와의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랑 나눔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해오고 있으며, 오는 19일에는 호국보훈의 달 기념 제53사단 위문품 기부행사도 진행될 계획이다.
비락 최성기 대표이사는 “앞으로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감으로써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몸소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건강한 제품은 물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