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유로존의 기준금리 인상 소식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신규 실업자 수가 하향 안정세를 지속하고 3월 소매판매도 예상보다 호조라는 소식에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3.05포인트(0.1%) 오른 1만2,439.80에서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20포인트(0.24%) 상승한 1,338.74를, 나스닥종합지수도 12.21포인트(0.44%) 오른 2,812.03에 장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