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직원들이 5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한글날을 앞두고 출시한 '훈민정음 도자기'를 선보이고 있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자는 의미를 담은 이 제품은 전국 매장에서 동시 판매한다. /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