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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데이] "이라크전쟁에 대해 사과 않을 것이다"

“I can’t apologize for that decision because I still think the world is a better place with Saddam in prison rather than in power.” “나는 사담(후세인)이 권력을 잡고 있을 때보다 지금 세상이 훨씬 더 좋아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결정(이라크 전쟁)에 대해 사과하지 않을 것이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가 총선 하루 전인 4일 이라크 전쟁의 부당성을 집중 공략한 야당에 맞서 전쟁에 대한 자신의 판단이 옳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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