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대림산업 전무를 지낸 송시권(57)씨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고 임원승진 2명 및 신규로 임원 6명을 선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발표했다. 송 신임 사장은 지난 75년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대림산업에서 28년간 근무하면서 현장소장을 거쳐 전무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