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대덕테크노밸리 단독주택지 관심

외국인학교 이전등 투자가치 높아


㈜대덕테크노밸리(대표이사 정승진)는 대덕테크노밸리 내의 마지막 잔여 용지인 단독주택용지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골프빌리지형 단독주택용지 15개 잔여 필지(필지당 404㎡∼527㎡)로 분양가는 3.3㎡당 273만∼281만원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100%에 2층 이하로 계획돼 쾌적한 주거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곳 단독주택용지 바로 옆에는 9홀 골프장이 조성되고 있고 인근에 외국인학교가 이전해올 계획으로 있는 등 투자가치가 높아 실수요자 및 투자가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인근에는 아홉 개의 초ㆍ중ㆍ고등학교가 이미 운영되고 있거나 설립될 예정이고 단독주택용지에 연접한 외국인학교 용지(3만3100㎡)에 충청권 유일의 영어권 외국인학교인 대전국제학교가 내년 말 신축 이전이 계획되고 있다. 또 대형유통업체가 인접해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에서 5~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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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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