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기관·개인 '사자'… 하루만에 반등


코스닥지수가 하락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9일 코스닥지수는 1.45포인트 오른 514.19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65억원 가량 순매도 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에 나선 덕에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0.98%)와 인터넷(0.46%), 소프트웨어(0.37%), 정보기기(0.19%), 섬유의류(1.15%), 화학업(1.29%) 등이 상승했다. 하지만 방송서비스(-0.30%), 컴퓨터서비스(-0.54%), 음식료담배(-4.15%)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0.62%)과 CJ E&M(6.55%), CJ오쇼핑(0.86%), OCI머티리얼즈(0.47%) 등이 올랐다. 반면 서울반도체(-1.52%)와 다음(-0.51%), 에스에프에이(-0.76%), 포스코ICT(-0.25%)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상한가 20종목을 포함, 459개사가 상승했고, 13종목이 하한가를 보이는 등 488개사는 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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