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MBC 세대공감 토크쇼 '악어' 파일럿프로로 선봬

이달 중순

MBC는 이달 중순께 가수 한대수, 강산에, 클래지콰이의 호란을 앞세운 정통토크쇼 'Slow talk 악어(樂語)'를 파일럿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악어는 다양한 주제를 통해 세대와의 소통을 꾀할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음악과 이야기를 제공하겠다는 의미에서 악(樂)과 어(語)라는 말의 조어를 사용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Slow talK 악ㆍ어(樂語)'는 주제와 이슈에 집중하는 정통 토크쇼를 지향한다"며 "토크의 주제는 제한이 없으며 시청자들에게 보다 폭 넓고 다양한 각도에서 인생과 세상사를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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