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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건양의학기자상, 국민일보 이기수 기자

이기수 국민일보 의학전문기자(52ㆍ부국장)가 최근 제2회 건양의학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건양 의학기자상은 한국과학기자협회가 국내 의학 발전과 의료제도 개선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주는 상으로, 건양대 사회문화복지재단인 ‘희영 문화재단’에서 1,000만원의 상금을 후원하고 있다. 시상식은 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중구 태평로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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