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화남건설(대표 박몽용)은 환경분야의 독창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종합건설회사다. 지난 1982년 설립된 이 회사는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각종 토목, 건축사업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철도 등 공공분야와 SOC분야 등 다양한 토목분야의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공공청사 등의 건축분야까지 다양한 사업실적을 쌓아온 화남건설은 2009년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은 물론 1997년 국민포장, 2002년 건설의 날에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또 1999년 경상북도 우수시공업체표창 등 다양한 수상실적을 통해 기술력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하수처리장 건설 등 수처리 분야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풍부한 시공실적을 자랑한다. 아울러 한국기업평가 신용평가에서 A등급을 얻는 등 재무건전성, 경영투명성이 뛰어난 내실있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공분야의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2015년부터는 상가 및 공공주택 등 민간건축 분야의 사업영역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단순 시공이 아닌 사업계획부터 토지매입, 설계, 시공, 분양까지 건축사업 전 과정을 책임지고 진행하는 자체사업 위주로 사업의 경쟁력을 차별화시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자체 아파트 브랜드를 개발,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수도권 등 전국적인 주택사업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번에 개발된 브랜드 ‘숲:으로’는 사회적 역할과 책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철학이 밑바탕이 되고 있다. ‘숲:으로’라는 자체 브랜드를 통해 책임시공의 완성도를 높여갈 화남건설의 첫 작품은 2015년 중 대구 동구지역에서 착공할 예정인 350세대 규모의 아파트다.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건설, 기술이 우선되는 최고의 품질로 일관해왔다”는 박 대표는 “내실있는 경영과 완벽한 품질로 국내 최고가 아닌 세계 최고 수준으로 고객 여러분께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